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 이학재)는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5박 6일간 인천공항의 글로벌 교육 사업지인 몽골 울란바토르에 인천공항 상주직원 글로벌 봉사단을 파견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천공항가족 제18기 글로벌 봉사단’은 코로나 이후 약 4년 만에 재개된 상주직원 합동 글로벌 봉사로, 공사를 비롯하여 정부기관, 항공사, 자회사, 상주기업 등 총 17개사 26명의 단원들로 구성됐다.

봉사단은 몽골 울란바토르 현지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게르를 구축하고, 현지 국립공원 동계 예비활동의 일환으로 식목활동과 더불어 울타리를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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