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가 미국, 아시아, 지중해, 유럽을 중앙아시아 시장과 연결하는 새로운 운송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조지아 포티항을 메인 허브로 여기서 집하된 화물을 철도를 통해 아제르바이잔의 바쿠까지 수송한다. 그 후 바쿠에서 카스피해를 건너 악타우까지, 다시 철도 네트워크를 통해 알마티, 아스타나, 타슈켄트 등 중앙아시아의 최종 목적지까지 수송되는 일정이다.
또한 머스크는 전용 육상운송 네트워크를 통해 조지아, 아제르바이잔,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에 라스트마일 서비스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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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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