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이커머스가 신시내티국제공항(CVG)에서 10분 거리에 있는 켄터키주 헤브론에 2만 8,520m² 규모의 유통 센터를 확장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설에는 시간당 최대 5만개의 소포 및 포장물을 처리할 수 있는 분류기를 도입했다. 또한 시간당 최대 2만 4,000개의 국내 및 국제 화물과 소포를 처리하도록 설계된 분류기도 도입됐다고 설명했다. 시간당 최대 20대의 트럭이 하역작업이 가능하다. 미국내 시설 가운데 유일하게 부분적으로 태양열 에너지를 사용하는 최초의 유통센터로 684개의 태양광 패널이 건물 전체 에너지 수요의 약 25%를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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