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C는 10월 1일부터 인도·파키스탄·스리랑카·방글라데시, 중동(바레인, 이라크, 쿠웨이트, 오만, 카타르, 아랍에미레이트,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미국 동안·걸프·서안·산주안항로에 대해 일괄운임인상(GRI)을 단행한다.

인상폭은 20피트는 400달러, 40피트와 하이큐빅은 500달러, 40피트 냉동·냉장은 500달러이다.

이 선사는 또 이 항로에 대해 10월 1일부터 성수기 할증료(PSS)도 도입한다. 20피트는 350달러, 40피트와 하이큐빅은 350달러, 40피트 리퍼는 350달러이다.

저작권자 © 카고뉴스(Cargo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