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대표 : 김경배)이 부산대어린이병원을 방문해 ‘어린이병원 환아 지원 사업’을 위한 의료비 등 6,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9월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사고 혹은 만성 질병으로 장기 치료 중인 소외계층 어린이를 대상으로 의료비 및 필요 물품을 지원해 경제적, 정서적 안정을 돕는 사업이다. 저출산 문제가 사회적으로 심각한데도 정작 태어난 어린이가 경제적 문제로 치료받지 못하는 상황, 또 어린이병원이나 소아과 환경이 여의치 않은 상황 등에 보탬이 되고자 진행하게 됐다.

양산 부산대어린이병원은 2008년 개원한 소아질환 전문병원으로, 2021년에는 부산·경남지역에서 유일한 소아전문 응급의료센터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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