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국적 아비앙카항공(AV) 화물부문이 가브리엘 올리바(Gabriel Oliva) 최고경영자(CEO)가 현재 직책에 더해 그룹 최고운영책임자(COO) 직책까지 맡는다고 항공사 측이 최근 밝혔다.

또한 디에고 엘리사(Diogo Elias)도 화물부문 수석부사장에 임명됐다. 전임 그룹 COO인 프레데리코 페드레이라(Frederico Pedreira)는 아비앙카항공 부사장으로 임명됐다. 이 항공사는 2024년부터 ‘A330P2F’ 4대를 추가하는 등 공급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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