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서플라이체인 아태지역 대표에 하비에르 빌바오(Javier Bilbao) 전 남미지역 대표가 임명됐다고 DHL이 최근 밝혔다.

빌바오 신임 대표는 “고객을 위해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가속화된 디지털화 프로그램 추진으로 일하기 좋은 곳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라며 “아시아 태평양은 올해 세계 경제 성장을 이끌 지역이다. 이러한 기회를 활용하고 사업을 더욱 성장시키기 위해 모든 직원과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빌바오 대표는 지난 2000년 DHL그룹 영국법인에서 경력을 시작해 다양한 공급망 관련 사업의 운영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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