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가 인도-중동 서비스(ME2)의 인도출발 리퍼컨테이너 물동량 활성화를 위해 네바셰바항과 인도 ICD안 리퍼컨테이너 전용 철도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첫 서비스는 다드리ICD에서 8월 21일 시작된다.

머스크 인도법인 측은 기차 운행당 최대 90TEU의 수송이 가능하며 부패성 화물과 정시배송 운송을 필요로 하는 화주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이 선사는 소피파트(Sonipat) ICD에서 APM터미널까지 복운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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