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우주분야 전문 물류기업 B&H월드와이드가 뉴질랜드의 오클랜드공항과 크라이스트처치공항에서 자체 육상운송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B&H가 직접 보유한 트럭이 뉴질랜드 남섬 및 북섬의 핵심 공항을 중심으로 매일 항공관련 주요 부품 등을 문전배송에 나서게 된다. 이전까지 이 회사는 해당 서비스에 외주 업체를 사용해 왔다.
다음기사 : 오만항공 상반기 화물 42% 대폭 성장
이전기사 : CX 7월 화물 수요 24.6% 증가
엄주현 기자
red@cargo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