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항만당국이 콜린 리앙(Colleen Liang)과 도린 티우틴(Dorin Tiutin)을 각각 환경프로그램 및 계획(EP&P)부문 부동산부문 이사대행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리앙 이사대행은 오클랜드항에서 23년 동안 근무했으며 광범위한 칙책을 맡아 수행해 왔다. 티우틴 이사대행은 25년간 부동산 개발 부문에 근무해 왔으며 지난 2002년에 오클랜드항에 입사했다. 앞으로 티우틴 이사는 약 3.4km²의 항만 소유 부동산을 관리하고 호텔, 소매점, 식당, 사무실, 주차시설, 공원에 이르는 약 100개의 임대 계약을 관리총괄 관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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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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