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마을과 좁은 거리가 즐비한 크로아티아 섬에서 효율적이고 친환경적인 배송 서비스를 위해 게브루더바이스(Gebrüder Weiss)가 전기삼륜차량을 투입했다고 밝혔다.
이 차량은 최대 500kg의 화물을 운송할 수 있으며 한 번의 배터리 충전으로 하루에 최대 50km를 이동할 수 있다. 해당 지역에는 3륜차량 외에도 전기 밴을 사용하고 있다.
이 회사는 2030년까지 기후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크로아티아에서 지속 가능한 조치를 구현했다. 또한 2021년부터 스위스에서 전 세계 최초의 수소 트럭을 사용중이다. 독일에서 수소 및 전기 트럭을 추가로 도입은 2024년으로 예정돼 있다.
다음기사 : BPA 강준석 사장 “쿨코리아챌린지” 동참
이전기사 : EY 화물편 출도착 정시성 80% 초과
엄주현 기자
red@cargo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