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DHL그룹이 튀르키예 최대 상업서류 송달업체인 MNG카고(Kargo) 지분 100%를 인수·합병했다.
최근 튀르키예는 특송시장이 연간 두 자릿수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인수로 DHL은 튀르키예에서 27개 분배센터를 비롯해 800개 소의 최종 배송센터를 확보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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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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