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사장 : 강준석)는 7월 19일, 경남 전역에 발생한 집중호우로 인한 현장의 사고와 재해에 대비하기 위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는 BPA 이상권 건설부사장이 직접 공사가 발주한 주요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현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공사는 △ 부산항 신항 남‘컨’배후단지 조성사업 △ 신항 북‘컨’2단계 배후단지 조성사업 △ 신항 서‘컨’건설사업 △ 감천항 일반부두 확장사업 등의 현장을 방문하여 건설공사 현장의 특성 상 우천에 따른 피해 우려가 있는 요인들을 집중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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