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긴데츠익스프레스(KWE)가 10일 화물운송에 따른 온실가스(GHG) 배출 저감을 추진하고 있는 국제비영리(NPO) 단체이자 네덜란드에 위치한 ‘스마트 프레이트 센터(Smart Freight Centre)’에 정식 가입했다.
이 단체는 2030년까지 전 세계 화물수송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GHG)의 배출량을 10억 t까지 삭감한다는 목표다. 또 2050년까지는 배출 제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같은 목표 달성을 위해 물류업계들의 부문별 배출량 산출, 삭감 목표 설정 등에 관한 가이드라인을 준비 중이다.
다음기사 : DHL코리아, 요금 할인 프로모션 진행
이전기사 : 日 ANA홀딩스, NCA 완전 자회사로 흡수
김시오 편집장
sokim@cargo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