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글로벌포워딩(DGF)은 13일 IAG카고와 ‘지속 가능한 항공유(SAF)’ 구입에 관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제휴로 양사는 1,150만 ℓ에 달하는 SAF 구입에 대해 DGF가 운송과 유통을 책임지게 된다. 한편 DHL그룹은 2030년까지 친환경 기술에 70억 유로를 투입해 2050년까지 물류사업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100% 감축할 계획이다. IAG도 2030년까지 SAF 운항을 전체의 10%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저작권자 © 카고뉴스(Cargo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