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18일 개최한 항공교통심의위원회에서 12개 노선의 운수권을 7개 국적 항공사에 배분했다.

싱가포르 이원 5자유(여객·화물)에 대해선 대한항공 주 3단위, 에어인천 주 1단위를 각각 배분했다. 또 한-밀라노·로마·선택2개(3/4/5자유, 화물)는 대한항공에 주3회를 배분했다. 우리나라와 팔라우 간 화물노선에 대해선 에이인천에 주4편, 우리나라와 필리핀 간 화물노선은 에어인천에 주100t을 각각 배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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