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중앙 아시아 정상회의(5월 12일~21일)로 중국 시안(XIY)노선 위험물(DG) 운송이 사실상 전면 중단됐다. 오는 22일부터 운송이 재개될 전망이다.

대한항공(KE)은 시안 도착 위험물을 21일까지 전면 운송 중단한다고 밝혔다. 또 SF항공, 중국우정항공(CF)도 인천과 시안노선에 대해 위험물 운송을 제한한다고 밝혔다.

한편 에어인천(KJ)은 인천발 화물에 대해 위험물 진행시 위험물 용기 검사증 제출을 반드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한국에서 출발하지만 외국에서 만든 용기(Y Packing)는 예외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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