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세계 항공화물시장은 28억 1,400만 달러 시장 규모였다. 향후 10년동안 연평균 3.6%가 성장해 오는 2031년엔 38억 6,900만 달러 시장을 형성할 전망이다.
‘트랜스패어런시 마켓 리서치’가 전망에 따르면 이같은 항공화물시장 성장세는 전자상거래시장 성장 확대가 주도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는 올해 세계 항공화물 시장(물동량 기준)이 전년대비 4.3% 하락한 5,770만 t에 머물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따른 항공사들의 항공운임 수입도 전년대비 약 22%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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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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