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덱스가 사업부문 통합을 통해 비용 절감에 본격 나섰다.
이 회사는 국제택배·항공부문인 ‘페덱스 익스프레스’, 육상운송부문인 ‘페덱스 그라운드’, ‘페덱스 서비스’를 ‘페덱스 익스프레스’로 통합한다고 밝혔다.
이같은 사업 통합으로 2025년에 총 40억 달러(약 5조 3,000억 원)의 비용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오는 2024년 6월까지 사업을 통합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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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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