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네앤드나겔(K+N)은 2일부터 독일 스투트가르트(STR)와 미국 앨라바마주 버밍햄(BHM) 간 정기 화물편을 운항하기 시작했다. 주2편 운항으롤 투입 기재는 ‘B747-8F’.
이번 운항은 지난 2월 퀴네앤드나겔과 버밍행 공항당국이 체결한 파트너십에 따른 것이다.
퀴네앤드나겔은 미국 버밍햄공항을 제2 허브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혼잡한 주요 공항을 대신해 병목현상없이 자동차, 항공, 제약 관련 품목을 신속하게 반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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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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