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공항(YNY)을 허브로한 플라이강원(4V)이 중대형 항공기인 ‘A330-200’ 기재를 지난 7일부터 타이베이(TPE)노선에 투입했다. 이 기재는 최대 20t의 항공화물을 탑재할 수 있다.
이 항공사는 또 18일부터는 ‘A330-200’을 베트남 하노이(HAN)노선에도 주3편 투입한다. 한편 이 항공사의 화물총대리점(GSA)는 굿맨지엘에스(대표 : 신현억)가 맡고 있다.
이와함께 이 항공사는 최근 중국 항공 당국으로부터 베이징, 장춘, 웨이하이, 하이커우 4개 노선에 대한 경영 허가도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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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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