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의 항공물류서비스 전문기업 에어로아프리카(Aero Africa)가 중동 및 인도지역 책임자로 새뮤얼 기바르게세(Samuel Geevarghese)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그는 루프트한자, 프레이트시스템 등 항공 화물 산업에서 운영, 고객 서비스, 영업 및 관리 역할을 20년 이상 수행한 베테랑이다.
에어로아프리카 관계자는 “기바르게세의 합류를 통해 중동지역의 화물 판매, 제품 개발, GSA 영역에서 큰 발전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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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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