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물류협회(회장 : 원제철)가 지난 1월 31일 협회 회의실에서 2023년도 1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수지예산 승인 등 올해 사업계획방안을 결정했다.
원 회장을 비롯한 18명 임원이 참여한 이날 이사회에서 올해 예산은 19억 7,691만 원으로 승인됐다. 올해 회원사 지원 사업으로는 △ 신규교육 개발 확대 △ 교재 개정 발간 △ 위험물 운송 안전연구소 신설 △ 수출 바우처 사업 지속 승인 등의 시행을 결정했다.
또한 올해 협회 역량 강화를 위해 △ 회비 등급 조정 △ 신규회원 가입 확대 △ 관계기관과 협력관계 강화 △ 포럼 및 세미나 개최 △ 연구조사 용역 추진 등의 계획안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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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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