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항의 2022년 컨테이너 처리량이 3,730만 TEU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대비 0.7% 감소한 기록이다.
지난해 세계 컨테이너 물동량 감소율이 3~4% 인 점을 감안하면 좋은 실적이라고 항만 관계자는 설명했다. 중량 기준 처리량은 5억 7,770만 t이다. 항만 관계자는 지난해 글로벌 경제 여건이 어려운 가운데 신뢰할 수 있는 글로벌 환적 허브로서의 입지가 강화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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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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