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글로벌포워딩이 물류부문의 경기침체가 올해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연말 기대했던 전자상거래 관련 물동량은 미미한 증가에 그쳤다며 올해는 설날을 지내는 아시아지역에서만 제한적인 물동량 증가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해상 운임이 낮아짐에 따라 화주들은 항공에서 해상 운송으로 전환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항공운송 운임은 전년대비 하락했지만 코로나 이전 수준보다 75%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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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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