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렉스포트가 마이크로소프트 및 아마존 임원 출신인 테레사 칼슨(Teresa Carlson)을 신임 공동대표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임을 통해 플렉스포트는 새로운 글로벌 시장에서 전략적 파트너십 확장을 통한 회사의 성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플렉스포트 관계자는 회사의 다음 성장 단계 모색에 따라 테레사 대표의 리더십이 전 세계적으로 새로운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다양한 산업군의 공급망을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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