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항공그룹 계열 항공사인 호라이즌항공(QX)이 영업부문 부사장에 제이슨 배리(Jason Berry) 전 캐나다항공 화물부문 부사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그룹사 관계자는 “캐나다항공 입사 전 알래스카항공그룹에서 함께한 바 있으며 우리 문화를 잘 이해하고 있어 사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그는 2019년과 2020년 알래스카공의 전액출자 자회사인 맥기에어서비스(McGee Air Services) 대표로 재직하면서 체크인 및 게이트서비스를 비롯한 지상조업업무 일체를 담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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