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규모의 화물기 임대업체인 채프먼프리본이 알렉스 린커(Alex Rincker) 미주법인 부사장을 수장으로 하는 글로벌 임차(ACMI)팀을 새롭게 조직했다고 밝혔다.
린커 부사장과 함께 영업관리에 루카 듀로소(Luca D’Urso), 만트비다스 자스몬타스(Mantvydas Jasmontas) 임대책임자에 버나드 부르주아(Bernard Bourgeois)가 각각 임명됐다. 린커 부사장은 “유럽 및 중동의 ACMI 팀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그룹 전체의 임대 사업 확장을 기대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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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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