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 ‘컨’ 물동량도 6만2,500TEU로 줄어

일본 NX홀딩스(이전 일본통운)는 지난 11월 일본발 국제선 항공화물이 총 2만 5,099t으로 전년동기 대비 16.4% 감소했다고 밝혔다. 해외에서 취급한 국제선 항공화물은 총 4만 1,986t으로 32.6%가 줄었다. 글로벌 합계는 총 6만 7,085t으로 전년동기 대비 27.3% 감소했다.

미주지역에서 취급한 항공화물은 5,095t으로 22.2%, 유럽은 1만 1,419t으로 14.9%, 동아시아는 1만 2491t으로 44.6%, 남아시아·오세아니아는 1만 3,979t으로 33.1%가 각각 감소했다.

이 회사는 또 11월 일본발 해상 컨테이너 물동량을 총 2만 1,839TEU를 처리해 전년동기 대비 1.5% 감소했다고 덧붙였다. 해외 각 지점에서 핸들링한 컨테이너 물동량도 4만 660TEU로 0.5% 줄었다. 일본과 해외를 합친 글로벌 해상 물동량은 6만 2,500TEU로 0.8% 줄었다.

해외 지역별 해상 컨테이너 물동량은 미주지역이 총 2,878TEU로 전년동기 대비 17.8%, 남아시아·오세아니아가 1만 3,499TEU로 0.8%가 각각 감소했다. 하지만 유럽은 4,834TEU로 3.1%, 동아시아도 1만 9,450TEU로 2%가 각각 증가했다.

한편 니시데츠(NNR)도 11월 일본에서 국제선 취급 항공화물이 4,248t르호 18.6% 감소했다고 밝혔다. 일본 수입 힝공화물 취급건수도 7,778건으로 19.1%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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