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A CGM, 합병위한 사전 단계로 분석
미국 물류업체이자 포워더인 CH로빈슨이 최근 650명에 대해 구조조정을 단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유는 향후 물류시장 전망이 불투명하다는 것 때문. 이는 이 회사 전체 근로자의 약 3.6%에 달한다.
이 회사의 구조조정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져 1,000~1,200명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까지 대두되고 있다.
일부에선 이 회사의 이같은 구조조정이 매각을 위한 사전조치로도 풀이하고 있다. 프랑스 선사인 CMA CGM이 이 회사를 합병하기 위한 사전 단계로 구조조정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다음기사 : 필리핀항공, CRK-PUS노선 주4편 운항
이전기사 : 포스코플로우 국내 중소기업 해외 진출 지원
김시오 편집장
sokim@cargo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