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MOL(商船三井)은 자회사인 ‘MOL로지스틱스’을 완전 자회사화했다고 밝혔다.
‘MOL로지스틱스’ 전체 지분의 약 75%를 MOL, 25%을 긴테츠익스프레스(KWE)가 각각 소유하고 있었다. 이번 KWE가 소유한 지분 25%를 완전히 인수해 자회사화한 것이다.
이같은 자회사를 통해 그룹 경영의 일관성있는 진행에 보다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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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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