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이 올해 3분기 매출액(연결재무제표기준)이 전년 동기 대비 9.4% 증가한 3조 1,134억 원, 영업이익은 2.2% 증가한 1,077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사적인 영업활성화 노력과 글로벌 부문 사업 안정화로 전년 동기 대비 성장했다. 영업이익 역시 지속적인 수익 구조개선 추진 및 미국·인도·베트남 등 전략 국가의 영업 확대를 통해 전년대비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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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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