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항공(JL) 화물부문은 최초의 의약품 전용 정온창고인 ‘JAL MEDIORT’를 나리타공항(NRT) 화물터미널 지구에 10월 1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전체 면적 840㎡로 일본 공항에서 의약품 정온창고로는 최대 규모다. 이 항공사는 GDP 기준에 따라 온도·위생관리와 보안 기능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항공사는 기존 의약품 전용 운송상품인 ‘JAL SOLUTIONS PHARMA’와 함께 이 시설을 이용한 GDP 기준을 충족하는 새로운 서비스인 ‘JAL SOLUTIONS PHARMA PLUS’도 10월 1일부터 제공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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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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