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세이퍼시픽항공(CX)은 20일 바이오 연료업체인 아메티스(Aemetis)와 다년간 지속가능 항공연료(SAF) 구입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이 항공사는 2025년부터 7년 간 최대 3,800만 갤런의 SAF를 구입하게 된다. 이 항공사는 조달한 SAF를 주로 샌프란시스코(SFO)노선 운항 기재에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이 항공사는 이같은 SAF 도입으로 약 8만 t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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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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