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저비용항공사(LCC)인 캐피털A(이전 에어아시아그룹)의 물류 자회사인 ‘텔레포트’가 ’A321F‘ 화물기 3대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임차기 형태로 도입하는 것으로 운항은 에어아시아가 담당하고, 판매는 텔레포트가 맡는다. 도입시기는 내년 1분기부터 순차적으로 도입하게 된다.

‘A321F’는 편당 최대 27t까지 적재 가능하다. 이 항공사는 주로 전자상거래 수요 노선에 집중투입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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