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익스프레스는 13일부터 일본 나고야(NGO)발 미국노선을 주6편(왕복 주3편)에서 주12편(왕복 주6편)으로 증편한다고 밝혔다.

이같은 증편으로 일본내 익스프레스 상품에 대한 서비스가 1일 단축하게 된다. 또 미국발 일본착 익스프레스 상품에 대해 당일 배송도 가능하게 됐다. 이같은 증편으로 미국과 일본노선의 화물 공급력은 주 2,434t으로 강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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