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피탈A(前에어아시아그룹)의 화물사업 총괄법인 ‘텔레포트’가 여객기에서 화물기로 전환한 ‘A321’ 기종 도입을 통해 항공화물 공급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BBAM 으로부터 총 3대를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도입한다. 해당 기종은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와 시장에 배치될 예정이다. 피트 차론웡삭(Pete Chareonwongsak) 텔레포트 대표는 “중국 및 인도와 같은 주요 시장에 대한 서비스 역량 확장을 위한 전략적인 조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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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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