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가 메탄올을 연료로 사용하는 친환경 ‘컨’선 10척을 발주했다. 2,500TEU급으로 확정발주 5척과 추가 옵션분 5척이다.
프랑스 해사 컨설팅 기관인 ‘알파라이너(Alphaliner)’에 따르면 현재 1만 6,000TEU급 이상 메탄올 컨테이너선 신조 선가는 약 1억 9,400만 달러이다.
한편 머스크는 작년 7월 현대중공업에 2,100TEU급 메탄올 추진 컨테이너선을 발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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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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