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진애틀랜틱(VS) 화물부분이 튀르키예에서의 화물판매에 대한 계약을 레저카르고(Leisure Kargo)와 체결했다고 밝혔다.

안탈리야에 본사를 둔 GSA인 이 회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이스탄불에 지점을 개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사비하괵첸(SAW), 앙카라(ESB), 이즈미르(ADB), 안탈리야(AYT)공항에서의 수출 업무를 레저카르고가 담당하게 된다.

이 회사의 기존 항공사와 파트너십을 통해 버진애틀랜틱은 튀르기예발 브뤼셀, 텔아비브를 비롯한 영국지역에 대한 화물 네트워크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카고뉴스(Cargo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