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물류업체인 게이힌(Keihin)이 중국 상하이에 현지법인인 ‘게이힌국제화운대리(상하이)유한공사’를 설립하고 6월 20일부터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중국 현지법인은 게이힌의 홍콩법인인 ‘Keihin Multi-Trans(Hong Kong) Ltd.’이 100% 투자한 기업으로 자본금은 500만 위안이다. 이 회사는 지난 2002년에 상하이에 주재원 사무소를 개설한데 이어 이번에 현지영업을 강화하기 위해 현지법인을 설립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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