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포워더 ‘익스피다이터스’ 7.6% 차지

지난 1~4월 프레이트 포워더들이 취급한 아시아에서 미국향 해상 컨테이너를 물동량은 207만 3,081.33TEU로 최종 집계됐다. 또 이 기간동안 중국에서 미국향 컨테이너 물동량도 117만 2,172.38TEU로 나타났다.

아시아에서 미국향 해상 컨테이너 물동량을 가장 많이 취급한 포워더는 익스피다이터스(EXPD)로 총 15만 7,046.98TEU를 적재했다. 상위 50대 포워더들 가운데 시장 점유율운 7.6%로 나타났다. 이어 2위가 크리스털 라인즈(CHSL)로 13만 7,445TEU로 점유율 6.6%로 집계됐다. 3위는 블루앵커 아메리카 라인(BANQ)으로 12만 8,846.01TEU를 적재해 시장 점유율 6.2%를 기록했다. 4위는 케리-APEX 시핑(AMAW)으로 12만 7,055.05TEU로 점유율 6.1%로 나타났다.

아시아 – 미국항로 5위 컨테이너 물동량 적재 포워더는 ‘오리엔트 익스프레스 컨테이너(OERT)’로 지난 1~4월 9만 6,207.83TEU를 적재했다. 시장 점유율은 4.6%로 나타났다. 이 통계는 미국 세관 적하목록 신고 데이터를 기준으로 데이카르트 데이터마인(Descartes Datamyne)이 최종 집계한 것이다. 6위는 ‘아너 레인 시핑(HNLT)’으로 총 7만 9,360.16TEU, 7위는 ‘톱오션 콘솔리데이션 서비스(TOPO)’로 7만 3,823.51TEU, 8위는 플렉스포트 인터내셔널(FLXT)로 7만 1,741.45TEU, 9위는 단마르 라인즈(DMAL)로 6만 1,404.08TEU, 10위는 헨시 시핑(HYSL)이 5만 941.26TEU를 각각 적재한 것으로 집계됐다.

일본 긴데츠월드익스프레스(KWEO)는 총 3만 70.75TEU를 적재해 26위, 일본통운(NEDF)은 1만 6,649.59TEU로 40위를 각각 차지했다. 시장 점유율은 각각 1.5%와 0.8%로 나타났다. 한편 국내 포워더로는 유일하게 주성씨앤에어(JSSY)가 41위를 차지했다. 이 회사는 지난 1~4월 동안 총 1만 6,497.41TEU를 적재해 시장 점유율 0.8%로 나타났다.

이와함께 이 기간동안 중국에서 미국항로 컨테이너 물동량을 가장 많이 적재한 포워더는 ‘클리스털 라인즈(CHSL)’로 7만 296.38TEU를 적재해 전체 시장 점유율 6%를 차지했다. 2위는 익스피다이터스로 6만 9,449.84TEU, 3위는 오리엔트 익스프레스 컨테이너로 6만 3,983.48TEU를 각각 처리했다. 4위는 블루앵커 아메리카 라인(BANQ)으로 5만 5만 9,697.59TEU로 시장 점유율 5.1%, 5위는 케리-APEX 시핑으로 5만 7,023.39TEU로 점유율 4.9%를 각각 차지했다. 일본의 긴데츠익스프레스는 45위로 8,840.09TEU, 유센로지스틱도 47위로 8,323.32TEU를 각각 적재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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