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한큐한신익스프레스가 7월 1일부터 ‘로테르담 게이터웨이 터미널(RGT)’을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총 1,000㎡ 규모로 모두 보세창고이다. 앞으로 2,000㎡로 확장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현재 네덜란드 암스테르담공항(AMS)에 2군데의 보세창고에서 항공화물과 해상화물을 취급해 왔다. 이번 RGT 운영으로 해상화물 CFS 기능이 확대된 것이다. 이를 통해 해상운송과 물류사업이 보다 확대될 전망이다.
다음기사 : 실크웨이웨스트, A350F 2대 발주
이전기사 : 에티하드항공, AUH-PEK노선 재개
김시오 편집장
sokim@cargo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