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FESCO 트랜스포트가 지난 17일부터 블라디보스톡과 벨라루스 민스크 간 정기 컨테이너 열차 서비스인 ‘FESCO 민스크 셔틀’을 본격 시작했다.

2주에 1번 정기운행으로 총 트랜짓타임은 14일이다. 특히 러시아철도(RZD)가 무서류 통관 시스템을 통해 통관시간을 대폭 단축했다. 특히 우리나라 부산항에서 블라디보스톡을 경유한 서비스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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