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및 행사관련 전문 물류기업 글로벌크리티컬로지스틱스(GCL)가 사우디 종합물류기업 SAL사우디로지스틱스서비스와 독점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SAL은 리야드(Riyadh), 제다(Jeddah), 담맘(Dammam), 마디나(Madinah)를 거점으로 사우디아라비아 수출입 화물의 99%를 처리하는 물류기업이다. 사우디아라비아 정부는 오는 2030년 까지 경제개발 계획을 통해 자국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혁신 및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GCL은 최근 몇 년 동안 사우디 왕실의 행사를 독점적으로 지원해 왔다.
또한 SAL은 사우디아라비아 통합 물류 서비스의 리더로 양사간 파트너십을 통해 시너지가 극대화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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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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