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코로지스틱스가 지속가능성사업부문 부사장에 카이 링컨(Kai Lincoln)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링컨 부사장은 지난 2014년에 옴니채널물류 임원으로 합류했다. 이번 부사장 승진에 따라 그는 오는 2050년까지 기업의 전사적 탄소중립화 목표 실현을 위한 활동을 총괄하게 된다. 재임스 가네(James Gagne) 세코로지스틱스 대표는 “지속가능성을 기업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생각하고 있다. 이를 위한 목표 달성을 위해 필요한 글로벌공급망을 설계하는데 링컨 부사장이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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