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항공이 화물부문 대표에 에릭 메이어(Erik Mayer)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 항공사 관계자는 “메이어 신임 대표는 공항 화물터미널 운영을 비롯해 물류, 화물기 운영 및 프로젝트 관리는 물론 공항운영 및 고객 서비스에 대한 광범위한 경력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항공 업계에서 25년 이상의 경험을 갖고 있다. 이전에 루프트한자와 DHL에서 근무했으며 15년 넘게 영국항공에서 다양한 직책으로 근무한 바 있다.
다음기사 : DB쉥커 물류 IT 기업 비테르고 인수
이전기사 : 中 봉쇄조치 해제로 항공수요 확대 전망
엄주현 기자
red@cargo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