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선급협회(LR)가 최근 아시아 역내 정기선항로의 탈(脫) 탄소화를 위해 ‘더 실크 얼라이언스(The Silk Alliance)’를 설립했다.
현재까지 참여 선사는 MSC를 비롯해 PIL, 완하이, X-프레스 피더스, 양밍 등이다. 앞으로 선박연료 공급업체, 항만 운영사, 정부 등이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국제 해운업계는 오는 2050년까지 탈 탄소화를 목표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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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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