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LB·LA항 최하위권...부산항은 세계 25위
세계 전체 컨테이너 항만 가운데 생산성지수(CPPI, Container Port Performance Index)가 가장 좋은 항만은 주로 중동과 중국, 가장 낮은 항만은 미국 항만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 항만은 중위권을 유지했다.
최근 세계은행(WB)가 발표한 ‘2021년 세계 컨테이너 항만 생산성 지수’에 따르면 1위는 사우디아라비아 킹압둘라항으로 나타났다. 이어 오만의 샤랄라항이 2위, 카타르의 하마드가 3위에 각각 올랐다. 4위는 중국 양산항, 5위는 아랍에미레이트의 칼리파항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 부산항은 세계 25위, 여수항이 33위, 인천항이 52위로 각각 나타났다. 한편 미국 롱비치와 로스앤젤레스항은 최하위인 369위와 370위늘 차지했다.
<전체 보고서는 카고뉴스 홈페이지 자료실 참조>
다음기사 : 유센 벨기에에 4만㎡ 온도 의약품 창고 건설
이전기사 : LH, 9월부터 FRA-HND노선 주6편 강화
김시오 편집장
sokim@cargo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