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동안 동시 봉쇄에서도 불구하고 중국 상하이항의 컨테이너 물동량은 증가했다.

중국 교통부가 집계해 발표한 바에 따르면 지나 1~4월 상하이의 컨테이너 물동량은 전년동기 대비 1.9%가 증가한 1,535만 TEU를 기록했다.

이어 2위는 닝보·저우산(寧波·舟山)으로 5.2% 늘어난 1,094만 TEU, 3위는 선전으로 4.9%가 감소한 910만 TEU를 나타냈다. 4위는 칭다오(靑島)로 7.1%가 늘어난 804만 TEU, 5위는 광저우(廣州)로 2.1%가 감소한 760만 TEU, 6위는 텐진(天津)으로 2.9% 증가한 645만 TEU, 7위도 1.7%가 증가한 샤먼(廈門)으로 386만 TEU로 각각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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