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항공기 임대기업 채프먼프리본이 미주법인 대표에 데이비드 맥카운(David McCown)을 임명했다.
맥카운 대표는 에어파트너아메리카에서 17년간 근무하는 등 항공화물 산업에서 총 26년의 경력을 갖고 있다. 채프먼프리번 측은 이러한 경력을 바탕으로 미주지역 항공사들을 대상으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조직을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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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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